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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의 손에서 탄생한 혼성 K팝 아이돌 ‘올데이프로젝트’. 애니, 우찬, 영서 등 주목할 멤버들의 이력부터 데뷔 일정까지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테디가 제작한 더블랙레이블 혼성 아이돌, ALLDAY PROJECT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였던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새로운 혼성 아이돌 그룹 ALLDAY PROJECT를 선보입니다. 이들은 오는 2024년 6월 23일, 데뷔 싱글 ‘Famous’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인데요,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소속사나 프로듀서의 명성 때문만이 아닙니다. ‘재벌돌’ 애니부터 ‘쇼미더머니’ 출신 우찬, 글로벌 댄서 베일리 석까지, 다채로운 멤버 조합이 이슈의 중심입니다.
ALLDAY PROJECT 멤버, 누가 있나?
올데이프로젝트는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이력과 캐릭터가 확실합니다. 먼저 애니(문서윤)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딸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피아노와 발레를 전공했으며, 안정된 표현력과 무대 감각을 바탕으로 팀 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우찬은 Mnet ‘쇼미더머니6’에서 10대 래퍼로 주목받았던 실력자입니다. 이후 다양한 무대에서 경력을 쌓으며 힙합 커뮤니티 내에서도 입지를 다졌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대중 앞에 등장합니다. 영서는 ‘알유넥스트’라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보컬리스트로, 감성적인 음색과 깔끔한 고음 처리가 인상적입니다.
베일리 석은 미국 출신의 전문 댄서로,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스 대회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미 해외 팬덤이 형성되어 있는 멤버입니다. 마지막으로 타잔은 모델과 현대무용을 병행한 멀티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비주얼과 예술적 감각으로 퍼포먼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 다섯 명이 함께 만든 조합은 기존 K팝 그룹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데뷔곡 ‘Famous’, 어떤 곡인가요?
ALLDAY PROJECT의 데뷔곡 ‘Famous’는 테디가 직접 작곡 및 프로듀싱한 곡으로, 트랩과 팝 장르가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강렬한 베이스라인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돋보이며, 가사에는 ‘자신의 길을 당당하게 간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믹싱 스튜디오가 참여해 음질과 마스터링 측면에서도 글로벌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특히 안무와 의상, 무대 연출도 테디와 유명 디렉터진이 협업해 전체 콘셉트를 통일감 있게 구성했고, 멤버들의 개성이 잘 드러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퍼포먼스 중심의 티저 영상도 유튜브에서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혼성 아이돌, 왜 특별한가요?






혼성 그룹은 K팝 시장에서 흔하지 않습니다. 주로 남성 또는 여성 단일 그룹이 중심이던 시장에서, 남녀가 한 무대에 서는 구성은 신선함과 동시에 높은 연출 난이도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표현의 폭도 넓고, 콘텐츠 활용도도 다양해질 수 있습니다.
ALLDAY PROJECT는 이점을 극대화하고자, 남녀 조합의 특성을 살린 하모니, 댄스라인 구성, 스타일링 등을 정교하게 준비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팬 입장에서는 유니크한 K팝 혼성 그룹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SNS 해시태그와 팬아트 등도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습니다.
지금 팬들이 할 수 있는 것
데뷔일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지금, 팬들이 할 수 있는 행동은 꽤 많습니다. 우선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된 티저와 비하인드 콘텐츠를 확인하고 좋아요 및 댓글로 응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팬카페나 커뮤니티에 가입해 정보를 주고받고, 관련 영상을 공유하거나 응원 글을 올리는 것도 하나의 참여 방법입니다.
공식 데뷔일은 2024년 6월 23일이며, 곡은 주요 음원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사전 스트리밍 예약 알림 기능도 곧 시작될 예정이니, 팬이라면 미리 등록해두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